여기 장원형씨 블로그인가요?
맞습니다, 그런데 그 사람은 죽었어요.
오늘 나는 완전히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.
그렇다고 공부를 하진 않겠지만, 대신 블로그를 왔다.
바꿔야지 마음만 먹었던 블로그 스킨도 바꿔줬고
근 몇년 내가 봤던 영화들의 기록도 남겨뒀으며(이거 하다가 7일 정지 먹었음 ..)
이번 겨울 초순 다녀온 튀니지 일기도 막 적어가는 중이다.
새 사람 새 삶이 아니고서야 이는 설명할 수 없는 성과다.
공부도 .. 하 갑갑하지만 일요일부터는 해야지.
여하튼 정말 조만간의 조만간에 튀니지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
누가 읽으려나 싶지만 그 누구가 되어 준 당신, 그때까지 꼭 행복하시길.